기능의학 내 혈액으로 깨우는 피부 자생력, 항노화클리닉 PRP와 PRF의 차이점은?
페이지 정보
본문
나이가 들면서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감소하면, 피부 톤은 점차 칙칙해지고 잔주름이 눈에 띄기 시작합니다.
안티에이징을 위해 다양한 시술을 고려하시지만, 피부에 인위적인 물질을 주입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이러한 고민을 덜어드리기 위해 최근 항노화클리닉에서는 환자 본인의 혈액을 활용하여 거부감을 줄이고 피부 자생력을 높이는 '자가혈 피부 재생술'이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대표적인 자가혈 재생술인 1세대 PRP와 2세대 PRF의 원리와 그 차이점에 대해 객관적으로 짚어드리겠습니다.

❤️ 혈액 속 성장인자를 활용하는 PRP와 PRF
우리 혈액 속에는 상처를 치유하고 조직을 재생시키는 다양한 성장인자(Growth Factor)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가혈 피부 재생술은 환자의 정맥에서 소량의 혈액을 채취한 뒤, 원심분리기를 통해 피부 재생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혈소판을 고농축으로 분리하여 피부에 다시 주입하는 시술입니다.
본인의 혈액을 사용하므로 알레르기 반응이나 부작용에 대한 우려를 현저히 낮출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 1세대 PRP와 2세대 PRF, 무엇이 다를까요?
자가혈을 이용한다는 점은 같지만, 추출 방식과 피부 속에서 작용하는 원리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
가장 핵심적인 차이는 바로 '인위적인 첨가물의 유무'와 '성장인자의 유지력'입니다.
먼저 1세대 피부 재생술로 알려진 PRP(혈소판 농축 혈장)는 채혈 후 혈액이 굳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화학적인 항응고제를 소량 사용합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시듯 이렇게 추출된 PRP는 액상 형태를 띠게 되며, 피부에 주입되었을 때 재생에 필요한 성장인자들이 초기에 빠르고 강하게 방출되는 특징을 가집니다.
반면, 2세대로 불리는 PRF(혈소판 농축 섬유소)는 항응고제를 비롯한 어떠한 인위적 첨가물도 넣지 않은 100% 순수 자가혈액 추출물입니다.
첨가물이 없기 때문에 혈액이 자연스럽게 겔(Gel) 형태로 응고됩니다.

PRP와 PRF 원심분리 후의 형태 비교. 출처: International Fellowship in Advanced Aesthetic Science
이 과정에서 아주 촘촘한 '피브린(Fibrin, 섬유소) 그물망' 구조를 형성하게 되는데, 바로 이 그물망이 PRF의 핵심입니다.
피부 재생을 돕는 유효 성분과 백혈구 등이 피브린 구조 안에 갇혀 있다가, 피부 속에서 서서히 그리고 오랫동안 방출됩니다.
결과적으로 PRP에 비해 재생 효과가 더 길고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는 의학적 장점을 가집니다.

✨ 항노화클리닉에서의 기대 효과
PRP와 PRF 시술은 피부의 근본적인 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피부 탄력 및 잔주름 완화에 도움
- 칙칙한 피부 톤과 거칠어진 피부결 개선
- 다른 안티에이징 레이저 시술(프락셀 등)과 병행 시 시너지 효과 및 빠른 회복 기대
(※ 단, 시술 효과는 환자 개인의 피부 상태와 노화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장비와 훌륭한 시술이라 할지라도, 환자마다 피부의 두께, 노화의 진행 상태, 고민되는 타겟 부위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시술 깊이와 용량은 철저히 맞춤형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프리비유반외과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답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전글울산 헤마퓨어를 통한 건강한 변화를 꿈꾼다면 26.07.28
- 다음글울산 줄기세포를 통한 항노화의 의학적 원리 26.06.08


